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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7] 내 사업, 그리고 상표등록권, 스스로 만들기 도전

창업을 시작한지도 어느덧 몇일만 지나면 3년차가 된다.

시작할 때는 정말 모든게 새로워서 이렇게 하는게 맞나? 

뭐든 사업이란 사업은 지원해본게 엊그제 같은데, 요즘엔 오히려 나에게 물건을 찾으려고 연락하는 바이어들도 보이고 점점 뿌듯해지고 있다. 

 


수출바우처에서의 요건 검토 대상

 

다만,  "수출바우처" 사업에 단순 유통업자는 안되는 부분에 걸려서 간당간당한 상황  (#수출바우처)

붙을 거라고 완전한 확신은 없어지만, 80%의 희망은 가지고 있었기에 실망감도 큰 것 같다.

 

3월 시작과 함께 안될 것들은 조금씩 걸러지는 느낌도 있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기에! 막막해 하지 않고, 꾸준하게 해보리라 !

 

해당 #수출바우처 사업 같은 경우는, 제품에 대한 제조 생산을 직접 해야하고, 이에대한 상표권등록이 나에게 등록이 되어있어야 인증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 이번 23년은 조금 욕심을 월요일부터 많이 내려놨다..

 

 

하긴 3천 만원이나 지원을 해주는데, 이렇게 쉬울리가 없지 ㅎㅎ;

하지만! 이번 기회로 상표권에 대한 특허 진행을 해보기로 결정했다!

 


위기를 기회로!  상표등록권 그게 뭔데? 

 

사실 깊은 마음속에 나도 나만의 브랜드가 있었으면..

모두가 이 제품은 XXX지! 하고 찾아와주는 브랜드 자체 제작사가 되길 원해본적이 아에 없는 건 아니다.

 

하지만, 나의 가장 회사 생활 첫경험에 재고에 대한 부담감을 제대로 느꼈기에..

그 길이 무서울 뿐!

 

그래도 24년의 수출바우처를 위해 상표권을 준비해야하고, 더 나은 나를 위해 준비해기로 결심하였다.

모두가 만드는 제품, 내가 못한다는 이유가 뭔가? 

난 늘 집중하고 노력하면, 그 만큼의 Return이 있었으니, 이번 기회에 첫도전을 해보기로 한다!

 

사실.. 네이버에 검색하면 법무사 사무소에 대한 광고와,

제대로 하기 위해선 법무사와 함께 하는게 무조건 더 낫다는 이야기가 엄청 많다.

하지만.. 특허는 정말 쉽다는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기에,

해외 수출도 알아서 다하는데, 굳이? 

 

한국의 문화가 모든 걸 대신 해주고, 교육 받고 하고 였다면, 

나는 맨땅에 조금은? 헤딩 ㅋㅋ 

 

일단 신청할 수 있는 Final Destination사이트인 특허로로 간다!

정말 한국은 모든게 시스템으로 잘 돼있는 거 같다.

"처음이신가요"를 누르자마자 모든 상황에 대한 설명과 방법이 나온다.

 

일단 "특허고객등록하기"가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이라 일단 등록 완료!

우편으로 받기를 해서 아마 우편으로 등록 고객 번호가 날라오지 않을까 싶다.

일단 차근차근 기다려보자.

 

 

 

 


클래스101, 넌 좀 돈을 밝히는 교육 플랫폼이구나!

 

이전에 다니던 파트타임 직장이 종료가 되고 한 김에 

부수입을 만들고자 끌고 끌던 클래스101 구독을 결제를 했다.

 

설립자가 레알 찐 마케터라 그런지, 쿠폰이 날라오는 시간, 행사 기간 딱딱 맞춰서 나오는게 신기했다 ㅋㅋ

근데 역시 그 만큼 알차게 돈도 모두 챙겨가는 느낌이다.

 

다른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준비물 구매하기"

구독하는데 약 19만원이나 내는데.. 굳이 강의 책을 "준비물"로 만들어서 진행해서 까지 수익을 챙겨야하나 싶다..

조금 이 부분은 너무 돈만 밝히는 것 같아 많은 실망이 드는 부분.

 

사실 강의 내부에서도 "준비물"인 "책"을 언급하면서 강의를 진행하는 게 있어서

"이게 장사하는거지, 정말 가르치는 게 맞는건가"하고 의심도 감..

 

하.. 내가 돈 버는 블로그로 지금 이 글을 시작하고 있긴 하지만,

사실 리뷰 중에는 돈을 정말 얼마 벌었다. 하는 댓글은 없었기에,

오히려 내 블로그가 클래스101을 증빙하는 블로그가 되길 바라는 점도 있다 ^^*

 

앞에 2-3편은 완전 기본 소개 내용이라 훅훅 지나갔는데,

중간부터 실습과정에서는 "워워~ 천천히~" 하면서 긴장타고 있다 ㅋㅋ

 

일단 나의 타겟은 6월말까지 일주일에 2-3개씩은 적어보는 것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내 삶에도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20대 후반 코로나와 함께 사업을 시작한 자영업자이다. 
Watch me hustle! 

#자영업자 #이야기 #20대 #30대 #해외수출 #화장품사업 

#보고있나 #클래스101